2008년 01월 08일
창세기전 문답
창세기전 문답이래요~ 머엉님 트랙백
1. 내가 가장 먼저 접한 창세기전은? 언제였는지? 계기는?
=중학교 때 창세기전 2. 아마도 1995-6년으로 추정. 집에 '파랜드 스토리 2'가 들어오고, 내가 아마 '사일런트 노바'란 게임을 사고 난 후였을 듯['이노센트 투어'도 사고 싶었는데, 자금의 압박으로 OTL]. 동생이 친구에게 빌려서 먼저 하고 있었는데, 그림체가 꽤 괜찮아 보여서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 나중에 알고 보니, '바람의 나라' 그리신 김진님이 캐릭터 일러스트와 디자인을 맏았다고, 아버지께서 구해오신 '파랜드 스토리 2' 공략 잡지에서 그러더라. 그래서 더욱 애착.
2. 내가 지금까지 접해본 창세기전은?
=창세기전 2, 서풍의 광시곡, 템페스트, 창세기전 3 파트 1, 2
3. 이중 클리어 한 작품은?
='이중 클리어'의 의미는? 혹시 중복 클리어를 뜻하는 건가? 서풍과 창세기전 3 파트 1만 빼고 다 두 번 이상.
3. 전투 시스템이 가장 마음에 드는 창세기전은?
=창세기전 2. 당시로서는 매우 참신한 인터페이스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 없지만.
5. 음악이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은? 어떤노래?
=창세기전 2 엔딩곡. 아주 외우고 다녔으며 한때는 피아노로 [음정만;] 띵띵 거려 보기도 했었다. 친구와 둘이서 완전 광팬이었지. 물론 지금도. 서풍은......내용 분위기며 그래픽도 상당히 암울해서 그닥 자주 안 들었고...[동생은 배경음악 CD까지 있건만;], 템페스트도 그닥 나쁘지 않았으며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지지만, 역시 최고라 하면 창세기전 2.
6. 로고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작품은?
=창세기전 2. 투박해도, 오히려 그 투박함 떄문에 더 정감있고 멋있다. 나머지는..... 창세기전 3에서 인물 문신처럼 새겨놓은 게 꽤 괜찮아 보이기는 하더라.
7. 내가 창세기전 세계로 간다면 가장 되고 싶은 캐릭터는? 이유? 해보고 싶은 것은?
=이올린 펜드래건. 흑태자와 함께 창세 시리즈 중 가장 비극 염장 커플이며, 개인적으로는 흑태자 광팬 모드므로. 해보고 싶은 거야, 뻔한 거 아니겠수?
8. 창세기전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역시 흑태자 전하 한 분 뿐이지만, 창세기전 2에 나오는 캐릭터들. 다들 정감있다. 하다못해 멍청이;에 가까운 이루스와 궁극의 악인 베라딘도. 사실 베라딘은 썩 좋아하진 않았는데, 창세기전 3 파트 2 하고 나서야 좋아졌다.[인간들이 스토리를 왕창 조져 놔서;]
여담으로, 이루스가 왜 멍청이;인지는, 에디트 쓴 사람들이 이루스의 스탯 알아본 결과 지력이 10밖에 안 된다 그래서.[본인도 확인사살;]
9. 최장시간 플레이 해본 창세기전은? 몇시간인지?
=그런 거 안 따진다. 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중간에 할 일 있어 못 하면 못 하는 거지.
10. 역대 플레이해본 창세기전 중 가장 슬펐던 장면은?
=별로 없지만, 역시 창세기전 2의 엔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11. 역대 플레이해본 창세기전 중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글쎄.... 해 본지 꽤 오래 되어서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12. 역대 플레이해본 창세기전 중 가장 어려웠던 보스와 던젼은?
=창세기전 2 머매니안 해전과 라시드의 제국 요새 공략. 라시드 배 조낸 센 데다 다른 실버 애로우 배들 역시 장난 아니다[숫적으로도]. 라시드의 제국 요새 공략은, 이루스놈 꽁꽁 얼어 붙어있는 와중에도 필살기 쓰는 때도 있었다. 그래서 마법사들은 여기서 레벨 업 하는 애들이 많았지. 서풍은 한 번 밖에 안 해 봐서 잘 모르겠고, 템페스트는 마탑의 자연이라던지, 태양의 신전이었나? 하는 곳도 어려웠던 것 같다. 창세기전 3 파트 1은........ 음...... 이것 역시도 별로 안 해봐서 잘 모르겠고, 창세기전 3 파트 2는 패치 안 깔고 메트로스에서 구룡방 부대 급습이랑 은빛갈기 해적단 깨부수는 게 어렵다고 들었다[난 안 해 봤지만, 동생이.] 그리고 후반부에 가서 죠안이 시즈화 되기 전에 싸웠던 전투도 꽤 어렵긴 했는데..... 일단 창세기전 3 파트 2는 패치를 안 깔면 게임 난이도가 엄청 높다.
14. 나의 인내심을 가장 시험했던 것은 무슨 작품의 어떤 부분?
=창세기전 2의 빗속 전투. 비만 오면 필살기 시전을 위한 기도 못 모으고, 마법사들도 대마법을 못 쓰는 데다 TP 낮은 놈들은 이동 거리가 짧아지며 행동에도 제약이 따른다. 거기다, 강 건너느라 물 속 이동 중이라든지 하면 금상첨화OTL. 개인적으로는 카쟈와 슈리 일행이 강 건너는 부분이었는데, 무슨 강이었는지 까먹음.
서풍은 던젼 자체가 극악. 그거 다 외우고 있어야 하는데다, 무기에 내구도라는 것을 도입해서 샤벨 같은 검은 금방깨진다. 카나가 쓰는 총 같은 경우는 탄환수가 한정되어 있고, 무엇보다 돈이 문제. 게다가 대쉬도 힘들어서 원.....;
15. 가장 노가다성이 짙다고 생각하는 작품 /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작품은?
=창세기전 3 파트 2. 15에서도 말했듯이, 일단 패치를 안 깔면 궁극체질로 변경할 수도 없고, 전투도 무지 어려워진다. 게다가 기술들이...........OTL
16. 내가 현재 소유하고 있는 창세기전 시리즈 및 게임기종은 무엇 무엇?
=창세기전 2 10만장[이었던 걸로 기억]판매 기념 한정판, 서풍의 광시곡 재판[인 것 같아.], 템페스트[역시 재판인 것 같아.] 창세기전 3 파트 1[은 재고였을라나?], 그리고 창세기전 3 파트 2 초판.
17. 역대 플레이 해본 창세기전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닥치고 창세기전 2.
18. 소프트맥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특정 인물을 지목하셔도 좋습니다.
=창세기전 1, 2 리메이크. 1은 처음 출시될 때 내용과 인터페이스 그대로. 물론, 2에 다 들어있으니 상관 없다고 하지만, 나도 용자의 무덤 가고 싶다고. 게다가 듀란과 누구지? 그 외눈의 창병, 랜... 뭐였는데 잊어먹었다. 하여간, 그애들이 1에서 엄청났다는 얘길 들었었다. 그런데다, 몇몇 이야기들은 2에서는 안 나오는데 1에는 있다는 말도 있어서 한 번 해 보고 싶다. 왠만하면 둘 다 처음 출시될 때의 게임 그대로였으면 좋겠지만.
그리고, 제발 이전 설정을 캐무시해 가며 뒤집어 엎지 말아 줘. 시리즈가 점점 진행되면서 점점 설정과 내용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기분이었다고.
19. 가장 엔딩이 마음에 들었던 작품은?
=닥치고 창세기전 2.
20. 허무했다거나 봉인중인 작품은?
=봉인은 서풍. 사실 봉인이라기보다 두려움 때문에 깔아 볼 생각을 못한다. 아주 오래 전에 펜티엄 프로 사양의 최신 컴퓨터를 사고서 그걸 깔고 했더니 그 다음부터 컴퓨터가 완전 다운에 먹통이 되어 버린 적이 있어서, 여기서도 그렇게 될 까봐 겁나서 못 하고 있음. 허무는 템페스트와 창세기전 3 파트 2. 템페스트는 8명의 여자애들이 다 엘리자베스가 된다는 아주 해괴한 소리를 해대고, 창세기전 3 파트 2로 가면 뫼비우스가 일그러진다. 즉, 기존의 창세기전 2의 설정을 갈아 엎는다는 얘기.
21. 판타지풍과 미래풍 창세기전 중 어느것을 더 선호하는지?
=둘 다 괜찮지만, 김형태표는 싫다. 그 사람 그림은 너무 노골적이고 말초적이어서 싫다. 템페스트 풍은.... SD 같은 건 괜찮은데, 전신급 일러스트는 또 별로고, 서풍은 사실적이고 깔끔은 선과 채색은 나쁘지는 않은데, 뭐랄까, 선이 다들 여리여리하니까 뭔가 좀 안 맞는달까. 색감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좋아 보이는 쪽도 아니었던 듯. 뭐, 내용부터가 암울한 분위기니까 상관 없나.
여담으로, 김형태씨는 마카 만들면서 그 증세가 더욱 심화되어 짜증.[해 보진 못했지만, 일러스트라든지, 캐릭터 디자인이라든지, 등등은 보았다.]
22. 이 캐릭터는 나의 이상형이다!
=닥치고 칼 스타이너. 덤으로, 제국 7용사와 슈리, 라시드도 괜찮고, 크로우나 랜달[이었던 것 같아, 하여간.], 알시온이나 아르시아도 껴 줄까......뭐, 싫어하지는 않으니까.
23. 캐릭터 ***를 연예인이나 실존인물 ***가 코스프레 하면 어울릴 것 같다!
=닥치고 버로우. 어울릴 인물이 없다.
24. 현재 진행중인 창세기전이 있다면?
=할 시간 없다.
25. 창세기전을 클리어 하는데 걸리는 평균 시간은?
=뭐, 창세기전 3 파트 2 같은 경우는 한 일 주일 정도 걸렸던 것도 같은데 말야. 물론 패치 깔고.
26. 역대 창세기전 중 가장 가슴떨리고 흥미진진했던 부분은?
=창세기전 2 머매니안 해전. 철갑선 세 척으로도 못 이길 때가 많아서 그 다음 챕터로 못 나가던 때가 수두룩했다. 흥미진진까지는 아니었지만, 게임 내용상 가장 어려운 전투라니까 떨리긴 한다. 못 깰까봐. 아까도 얘기했지만, 라시드 배 조낸 세다. 게다가 적의 군함은 아군의 두배는 족히 되었던 듯 하다. 그걸 철갑선 세 척과 흑태자 배[공격도 한 번 뿐이다.], 그리고 아군의 범선 몇 척으로 깨부숴야 한다.
27. 여러번 플레이해본 창세기전이 있다면?
=서풍과 창세기전 3 파트 1 빼고는 다들 두 번 이상 했다. 창세기전 3 파트 1은 나중에 할 기회가 되면 해 볼까, 생각 중.
28. 리메이크 되었으면 하는 작품이 있다면?
=창세기전 1, 2. 그놈의 사양 때문에 플레이를 못 하잖아!
[캐릭터 문답 5]
1. 패션 센스가 가장 뛰어난 캐릭터는?
=크리스티앙의 옷이 괜찮았던 것 같다. 또, 데미안이나 디에네가 입는 차분한 옷도 괜찮다. 엠블라는 좀 별로고. 살라딘은, 뭐, 무난.
2. 반대로 옷이 왜그래!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캐릭터는?
=마리아 카잔스키. 완전 바디 페인팅급이다. 옷주름이 하나도 없어. 게다가 김형태표 디자인이라 자극적이기까지 하다. 근데 이놈이 디아블로라지?
3. 가장 성격좋은 캐릭터 3명은?
=칼 스타이너[GS], 번스타인, 라시드. 사실 넣고 싶은 인물이 몇 더 있긴 하지만 이 정도로.
4. 가장 작업(이성을 유혹한다는 의미의)을 잘하는 캐릭터는?
=흠.... 글쎄............
5. 이 다음에 결혼하면 쥐여살 것 같은 캐릭터는?
=쥐여 살 것 같지는 않지만, 속 썩을 것 같은 슈리. 근데, 의외로 애처가가 될 듯.
6. 얘랑은 친구하면 힘들 것 같다! 의 캐릭터는?
=살라딘과 지그문트. 살라딘은 일찌기 이렇게 정신나간 놈을 본 적이 없으며, 지그문트 이놈은 이 모든 일의 근원이므로. 뭐, 철가면 클라우제비츠 그놈도 한 정신 없음 하지.
7. 가장 불쌍한 캐릭터는?
=창세기전 2의 대량 용병들. 사실, 창세 2 분기점에서 GS 중심 스토리로 나가면 딱히 카슈미르에서 용병 안 구해도 될 정도로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후의 게임에서도 사실 용병 구할 생각을 잘 안 하고 용벙도 없어진다. 또 창세기전 2 자체에서도 가끔가다 마을에서 돈 안 받고 싸우겠다는 용병도 있어서 그닥 용병을 구할 필요를 못 느낀다. 있는 놈도 잘 안 쓰는데 구한 놈 쓰기나 하겠나?
8. 가장 부러운 캐릭터는?
=칼 스타이너와 그 무슨 용병 하나 있었는데, 이름을 잊어먹었다. 그놈 TP가 장난 아니어서 무엇으로든지 전직이 가능하고, 또 마법사일 때에도 마법도 TP 안 모으고 연속으로 쓸 수 있다. 그리고, 창세기전 3 파트 1의 오웬의 아들. 그놈은 한 번 움직이거나 적 한 명 죽일 때마다 경험치며 기술들을 마구마구 익힌다. 중간에 안 하겠다고 할 때까지, 정말 엄청 한다.
9. 가장 쎈 캐릭터는?
=닥치고 칼 스타이너, 라고 하고 싶지만, 창세기전 2에도 센 캐릭터는 꽤 있고, 기본적으로 TP 높은 애들이나 조금 전에 얘기한 창세기전 3 파트 1의 오웬의 아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약간 움직인 것만으로도 엄청 레벨업 하는 놈이야말로 진정한 강자 아닌가.
그래도, 창세기전 2에서는 닥치고 칼 스타이너.
10. 가장 존재감이 없었던 캐릭터는?
=재물의 알하스마. 얘는 창세기전 2에서도 암흑신 반군 중 하나였는데, 끝내 등장하지 않았다. 창세기전 2에서 반란 주도자 세명 다 나왔는데 말이지. 얘는 언급만 되고 실제로 나오지는 못했다. 뭐, 못 나온 암흑신들이 어디 한 둘이겠느냐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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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캐릭터는 5문답이라 해 놓고 왜 10개야?
1. 내가 가장 먼저 접한 창세기전은? 언제였는지? 계기는?
=중학교 때 창세기전 2. 아마도 1995-6년으로 추정. 집에 '파랜드 스토리 2'가 들어오고, 내가 아마 '사일런트 노바'란 게임을 사고 난 후였을 듯['이노센트 투어'도 사고 싶었는데, 자금의 압박으로 OTL]. 동생이 친구에게 빌려서 먼저 하고 있었는데, 그림체가 꽤 괜찮아 보여서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 나중에 알고 보니, '바람의 나라' 그리신 김진님이 캐릭터 일러스트와 디자인을 맏았다고, 아버지께서 구해오신 '파랜드 스토리 2' 공략 잡지에서 그러더라. 그래서 더욱 애착.
2. 내가 지금까지 접해본 창세기전은?
=창세기전 2, 서풍의 광시곡, 템페스트, 창세기전 3 파트 1, 2
3. 이중 클리어 한 작품은?
='이중 클리어'의 의미는? 혹시 중복 클리어를 뜻하는 건가? 서풍과 창세기전 3 파트 1만 빼고 다 두 번 이상.
3. 전투 시스템이 가장 마음에 드는 창세기전은?
=창세기전 2. 당시로서는 매우 참신한 인터페이스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 없지만.
5. 음악이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은? 어떤노래?
=창세기전 2 엔딩곡. 아주 외우고 다녔으며 한때는 피아노로 [음정만;] 띵띵 거려 보기도 했었다. 친구와 둘이서 완전 광팬이었지. 물론 지금도. 서풍은......내용 분위기며 그래픽도 상당히 암울해서 그닥 자주 안 들었고...[동생은 배경음악 CD까지 있건만;], 템페스트도 그닥 나쁘지 않았으며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지지만, 역시 최고라 하면 창세기전 2.
6. 로고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작품은?
=창세기전 2. 투박해도, 오히려 그 투박함 떄문에 더 정감있고 멋있다. 나머지는..... 창세기전 3에서 인물 문신처럼 새겨놓은 게 꽤 괜찮아 보이기는 하더라.
7. 내가 창세기전 세계로 간다면 가장 되고 싶은 캐릭터는? 이유? 해보고 싶은 것은?
=이올린 펜드래건. 흑태자와 함께 창세 시리즈 중 가장 비극 염장 커플이며, 개인적으로는 흑태자 광팬 모드므로. 해보고 싶은 거야, 뻔한 거 아니겠수?
8. 창세기전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역시 흑태자 전하 한 분 뿐이지만, 창세기전 2에 나오는 캐릭터들. 다들 정감있다. 하다못해 멍청이;에 가까운 이루스와 궁극의 악인 베라딘도. 사실 베라딘은 썩 좋아하진 않았는데, 창세기전 3 파트 2 하고 나서야 좋아졌다.[인간들이 스토리를 왕창 조져 놔서;]
여담으로, 이루스가 왜 멍청이;인지는, 에디트 쓴 사람들이 이루스의 스탯 알아본 결과 지력이 10밖에 안 된다 그래서.[본인도 확인사살;]
9. 최장시간 플레이 해본 창세기전은? 몇시간인지?
=그런 거 안 따진다. 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중간에 할 일 있어 못 하면 못 하는 거지.
10. 역대 플레이해본 창세기전 중 가장 슬펐던 장면은?
=별로 없지만, 역시 창세기전 2의 엔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11. 역대 플레이해본 창세기전 중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글쎄.... 해 본지 꽤 오래 되어서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12. 역대 플레이해본 창세기전 중 가장 어려웠던 보스와 던젼은?
=창세기전 2 머매니안 해전과 라시드의 제국 요새 공략. 라시드 배 조낸 센 데다 다른 실버 애로우 배들 역시 장난 아니다[숫적으로도]. 라시드의 제국 요새 공략은, 이루스놈 꽁꽁 얼어 붙어있는 와중에도 필살기 쓰는 때도 있었다. 그래서 마법사들은 여기서 레벨 업 하는 애들이 많았지. 서풍은 한 번 밖에 안 해 봐서 잘 모르겠고, 템페스트는 마탑의 자연이라던지, 태양의 신전이었나? 하는 곳도 어려웠던 것 같다. 창세기전 3 파트 1은........ 음...... 이것 역시도 별로 안 해봐서 잘 모르겠고, 창세기전 3 파트 2는 패치 안 깔고 메트로스에서 구룡방 부대 급습이랑 은빛갈기 해적단 깨부수는 게 어렵다고 들었다[난 안 해 봤지만, 동생이.] 그리고 후반부에 가서 죠안이 시즈화 되기 전에 싸웠던 전투도 꽤 어렵긴 했는데..... 일단 창세기전 3 파트 2는 패치를 안 깔면 게임 난이도가 엄청 높다.
14. 나의 인내심을 가장 시험했던 것은 무슨 작품의 어떤 부분?
=창세기전 2의 빗속 전투. 비만 오면 필살기 시전을 위한 기도 못 모으고, 마법사들도 대마법을 못 쓰는 데다 TP 낮은 놈들은 이동 거리가 짧아지며 행동에도 제약이 따른다. 거기다, 강 건너느라 물 속 이동 중이라든지 하면 금상첨화OTL. 개인적으로는 카쟈와 슈리 일행이 강 건너는 부분이었는데, 무슨 강이었는지 까먹음.
서풍은 던젼 자체가 극악. 그거 다 외우고 있어야 하는데다, 무기에 내구도라는 것을 도입해서 샤벨 같은 검은 금방깨진다. 카나가 쓰는 총 같은 경우는 탄환수가 한정되어 있고, 무엇보다 돈이 문제. 게다가 대쉬도 힘들어서 원.....;
15. 가장 노가다성이 짙다고 생각하는 작품 /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작품은?
=창세기전 3 파트 2. 15에서도 말했듯이, 일단 패치를 안 깔면 궁극체질로 변경할 수도 없고, 전투도 무지 어려워진다. 게다가 기술들이...........OTL
16. 내가 현재 소유하고 있는 창세기전 시리즈 및 게임기종은 무엇 무엇?
=창세기전 2 10만장[이었던 걸로 기억]판매 기념 한정판, 서풍의 광시곡 재판[인 것 같아.], 템페스트[역시 재판인 것 같아.] 창세기전 3 파트 1[은 재고였을라나?], 그리고 창세기전 3 파트 2 초판.
17. 역대 플레이 해본 창세기전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닥치고 창세기전 2.
18. 소프트맥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특정 인물을 지목하셔도 좋습니다.
=창세기전 1, 2 리메이크. 1은 처음 출시될 때 내용과 인터페이스 그대로. 물론, 2에 다 들어있으니 상관 없다고 하지만, 나도 용자의 무덤 가고 싶다고. 게다가 듀란과 누구지? 그 외눈의 창병, 랜... 뭐였는데 잊어먹었다. 하여간, 그애들이 1에서 엄청났다는 얘길 들었었다. 그런데다, 몇몇 이야기들은 2에서는 안 나오는데 1에는 있다는 말도 있어서 한 번 해 보고 싶다. 왠만하면 둘 다 처음 출시될 때의 게임 그대로였으면 좋겠지만.
그리고, 제발 이전 설정을 캐무시해 가며 뒤집어 엎지 말아 줘. 시리즈가 점점 진행되면서 점점 설정과 내용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기분이었다고.
19. 가장 엔딩이 마음에 들었던 작품은?
=닥치고 창세기전 2.
20. 허무했다거나 봉인중인 작품은?
=봉인은 서풍. 사실 봉인이라기보다 두려움 때문에 깔아 볼 생각을 못한다. 아주 오래 전에 펜티엄 프로 사양의 최신 컴퓨터를 사고서 그걸 깔고 했더니 그 다음부터 컴퓨터가 완전 다운에 먹통이 되어 버린 적이 있어서, 여기서도 그렇게 될 까봐 겁나서 못 하고 있음. 허무는 템페스트와 창세기전 3 파트 2. 템페스트는 8명의 여자애들이 다 엘리자베스가 된다는 아주 해괴한 소리를 해대고, 창세기전 3 파트 2로 가면 뫼비우스가 일그러진다. 즉, 기존의 창세기전 2의 설정을 갈아 엎는다는 얘기.
21. 판타지풍과 미래풍 창세기전 중 어느것을 더 선호하는지?
=둘 다 괜찮지만, 김형태표는 싫다. 그 사람 그림은 너무 노골적이고 말초적이어서 싫다. 템페스트 풍은.... SD 같은 건 괜찮은데, 전신급 일러스트는 또 별로고, 서풍은 사실적이고 깔끔은 선과 채색은 나쁘지는 않은데, 뭐랄까, 선이 다들 여리여리하니까 뭔가 좀 안 맞는달까. 색감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좋아 보이는 쪽도 아니었던 듯. 뭐, 내용부터가 암울한 분위기니까 상관 없나.
여담으로, 김형태씨는 마카 만들면서 그 증세가 더욱 심화되어 짜증.[해 보진 못했지만, 일러스트라든지, 캐릭터 디자인이라든지, 등등은 보았다.]
22. 이 캐릭터는 나의 이상형이다!
=닥치고 칼 스타이너. 덤으로, 제국 7용사와 슈리, 라시드도 괜찮고, 크로우나 랜달[이었던 것 같아, 하여간.], 알시온이나 아르시아도 껴 줄까......뭐, 싫어하지는 않으니까.
23. 캐릭터 ***를 연예인이나 실존인물 ***가 코스프레 하면 어울릴 것 같다!
=닥치고 버로우. 어울릴 인물이 없다.
24. 현재 진행중인 창세기전이 있다면?
=할 시간 없다.
25. 창세기전을 클리어 하는데 걸리는 평균 시간은?
=뭐, 창세기전 3 파트 2 같은 경우는 한 일 주일 정도 걸렸던 것도 같은데 말야. 물론 패치 깔고.
26. 역대 창세기전 중 가장 가슴떨리고 흥미진진했던 부분은?
=창세기전 2 머매니안 해전. 철갑선 세 척으로도 못 이길 때가 많아서 그 다음 챕터로 못 나가던 때가 수두룩했다. 흥미진진까지는 아니었지만, 게임 내용상 가장 어려운 전투라니까 떨리긴 한다. 못 깰까봐. 아까도 얘기했지만, 라시드 배 조낸 세다. 게다가 적의 군함은 아군의 두배는 족히 되었던 듯 하다. 그걸 철갑선 세 척과 흑태자 배[공격도 한 번 뿐이다.], 그리고 아군의 범선 몇 척으로 깨부숴야 한다.
27. 여러번 플레이해본 창세기전이 있다면?
=서풍과 창세기전 3 파트 1 빼고는 다들 두 번 이상 했다. 창세기전 3 파트 1은 나중에 할 기회가 되면 해 볼까, 생각 중.
28. 리메이크 되었으면 하는 작품이 있다면?
=창세기전 1, 2. 그놈의 사양 때문에 플레이를 못 하잖아!
[캐릭터 문답 5]
1. 패션 센스가 가장 뛰어난 캐릭터는?
=크리스티앙의 옷이 괜찮았던 것 같다. 또, 데미안이나 디에네가 입는 차분한 옷도 괜찮다. 엠블라는 좀 별로고. 살라딘은, 뭐, 무난.
2. 반대로 옷이 왜그래!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캐릭터는?
=마리아 카잔스키. 완전 바디 페인팅급이다. 옷주름이 하나도 없어. 게다가 김형태표 디자인이라 자극적이기까지 하다. 근데 이놈이 디아블로라지?
3. 가장 성격좋은 캐릭터 3명은?
=칼 스타이너[GS], 번스타인, 라시드. 사실 넣고 싶은 인물이 몇 더 있긴 하지만 이 정도로.
4. 가장 작업(이성을 유혹한다는 의미의)을 잘하는 캐릭터는?
=흠.... 글쎄............
5. 이 다음에 결혼하면 쥐여살 것 같은 캐릭터는?
=쥐여 살 것 같지는 않지만, 속 썩을 것 같은 슈리. 근데, 의외로 애처가가 될 듯.
6. 얘랑은 친구하면 힘들 것 같다! 의 캐릭터는?
=살라딘과 지그문트. 살라딘은 일찌기 이렇게 정신나간 놈을 본 적이 없으며, 지그문트 이놈은 이 모든 일의 근원이므로. 뭐, 철가면 클라우제비츠 그놈도 한 정신 없음 하지.
7. 가장 불쌍한 캐릭터는?
=창세기전 2의 대량 용병들. 사실, 창세 2 분기점에서 GS 중심 스토리로 나가면 딱히 카슈미르에서 용병 안 구해도 될 정도로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후의 게임에서도 사실 용병 구할 생각을 잘 안 하고 용벙도 없어진다. 또 창세기전 2 자체에서도 가끔가다 마을에서 돈 안 받고 싸우겠다는 용병도 있어서 그닥 용병을 구할 필요를 못 느낀다. 있는 놈도 잘 안 쓰는데 구한 놈 쓰기나 하겠나?
8. 가장 부러운 캐릭터는?
=칼 스타이너와 그 무슨 용병 하나 있었는데, 이름을 잊어먹었다. 그놈 TP가 장난 아니어서 무엇으로든지 전직이 가능하고, 또 마법사일 때에도 마법도 TP 안 모으고 연속으로 쓸 수 있다. 그리고, 창세기전 3 파트 1의 오웬의 아들. 그놈은 한 번 움직이거나 적 한 명 죽일 때마다 경험치며 기술들을 마구마구 익힌다. 중간에 안 하겠다고 할 때까지, 정말 엄청 한다.
9. 가장 쎈 캐릭터는?
=닥치고 칼 스타이너, 라고 하고 싶지만, 창세기전 2에도 센 캐릭터는 꽤 있고, 기본적으로 TP 높은 애들이나 조금 전에 얘기한 창세기전 3 파트 1의 오웬의 아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약간 움직인 것만으로도 엄청 레벨업 하는 놈이야말로 진정한 강자 아닌가.
그래도, 창세기전 2에서는 닥치고 칼 스타이너.
10. 가장 존재감이 없었던 캐릭터는?
=재물의 알하스마. 얘는 창세기전 2에서도 암흑신 반군 중 하나였는데, 끝내 등장하지 않았다. 창세기전 2에서 반란 주도자 세명 다 나왔는데 말이지. 얘는 언급만 되고 실제로 나오지는 못했다. 뭐, 못 나온 암흑신들이 어디 한 둘이겠느냐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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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캐릭터는 5문답이라 해 놓고 왜 10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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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1/08 18:20 | Infinite Playing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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