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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vs 태왕사신기]태왕사신기 4화

 
한참 늦었지만, 아버지 친구 아들이 여기 잠깐 단역으로 나온다길래 받아 보긴 했는데....[왜 하필................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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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구려 최고 야장이라는 여야장 파소[인지 화소인지, 어쨌거나.]

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왜 하필 여.야.장.인 거냐!!!!!!!!!!!!!!!!!!!!!


바로 아라가 떠올라 버렸다[....]

옷 마저도 아라를 떠올리게 하더라.

하긴, 최초 시놉에는 '불의 검'도 갖다 쓰려고 했었으니 왜 아니겠느냐만, 아직까지도 그게 그렇게 맛있어 보였냐?[....]

2. 신녀 기하

사실, 광개토대왕 때라면 전성기의 기틀이 잡히고 왕권이 강화될 때인데, 아무리 소수림왕의 재위가 짧아도 그렇지, 저때면 불교도 상당히 널리 퍼지고 대부분의 무속 신앙은 다 서민층으로 들어갔을 법도 한데, 아직까지 궁궐에 신당과 신녀가 있다는 게 더 신기하다.

역시, 소서노 데려다 써 먹는 건가?

3. 아버지와의 짧은 잡담

하여, 시간은 흐르고 흘러, 담덕이 성인[이래봤자 15입니까? 아니면 그 이상입니까?]이 되었습니다아.

아버지: 저기 저 말탄 남자는 배용준이냐?

버섯이: 네.

아버지: 배용준이가 여기 왜 나와?

버섯이: 배용준이 담덕이예요.

아버지: 배용준이 담덕이라고?

버섯이: 네. 지금 세월이 흘러서 둘 다 성인이 된 모습으로 나온 거예요.

아버지: 그럼 배용준이 광개토대왕인 거냐?

버섯이: 네.

아버지: 안 어울린다.

안 어울린다.

안 어울린다.

안 어울린다.

안 어울린다.

외의 사견: 넌 그냥 준상이로 살아라.

결론: 배역 미스 캐스팅-_-

4. 광개토대왕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킨다면서, 전쟁신만 빼고 저런 뻘짓거리 시키는 게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키는 거냐? 내가 보기엔 완전 막장 인생이로구만. 뭐, 어디서 봤는데 나중에 후연하고의 전쟁신이 마지막에 나온다지만, 글쎄, 별 기대는 안 해.

5. 담덕과 수지니, 기하에 연호개의 관계설정을 보니 왠지 귀여니즘에서 자주 보던 것들이 나오는 것 같던데.[하긴, 이게 언제 사극이었나.... 현대극이지.]돈 많은 재벌가 망나니 아들과 밑바닥에서 힘들게 살던 여주인공, 역시 재벌가 망나니 아들의 맞수 역시도 재벌급, 거기다 그 망나니 아들이 전에 만나던 여자와의 관계, 뭐 이렇게 보이니 귀여니즘 같기도 하다.

6. 사극이라면서 왜이리 현대어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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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사극의 탈을 쓴 현대극이나 판타지군.

아니, 판타지는 이미 표방하고 있었으니, 현대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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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ushroomy | 2007/10/15 14:45 | 夢魔의 도가니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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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I♥U at 2007/10/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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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1 at 2007/10/19 04:03
이런말이 있지여.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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