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4월 26일
동생이 장화를 사려고 했던 그 마음을 이해할 것 같다.
어제는 피곤해서 미처 올리지 못했고, 오늘에서야 포스팅.
어제는 비가 많이 내렸다.
아니, 조낸 쳐내렸다.
그래, 쳐내렸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그렇게 비가 많이 와서 학교 건물 앞의 차도가 물에 잠길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으니까.
물론 시간이 흘러 비구름이 자리를 옮겨간 후에는 그곳의 물도 다 빠졌지만, 건물 앞의 차도와 그 옆의 차도도 거의 물에 잠겨서 신발이고 양말이고 바지고[걷었는데도!] 다 젖었다.
건널목을 건너는데 역시 물이 가득했다.
처음 건너갈 때엔 운동화에 양말이었지만 선택권이 없었다.
게다가 난 빨리 내 짐을 차 안에 내려놓고 싶었다고.
건널목이 있는 사거리에서 물길이 우회하는 길의 물살이 세서 자칫하여 넘어지면 완전 포트폴리오 가방이고 유화 도구상자고 다 같이 주저앉아서 떠내려갈 뻔했다.
그나마 다리에 힘 주고 조심조심 걸었으니....
그리고 주차장으로 가서 차에 포트폴리오 가방과 미술도구 상자를 내려놓고 신발을 슬리퍼로 갈아신었다.
사실 차도가 주차장이나 다른 건물 있는 곳과는 달리 지대가 낮아서 물에 잠긴 거니까.
그렇게 슬리퍼로 갈아신고 외국어 건물에서 잠깐동안 일어 단체 과제 때문에 애들 만나려다 도중에 들어가서 토토로 보고, 시간이 되어도 안 오길래 어쩐 일인가 싶어 메일 확인해 보니 비가 많이 와서 오늘 아침으로 미뤘다.
정말, 미국 살면서 또 도로가 물에 잠기는 걸 직접 본 건 처음이다.
어제는 비가 많이 내렸다.
아니, 조낸 쳐내렸다.
그래, 쳐내렸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그렇게 비가 많이 와서 학교 건물 앞의 차도가 물에 잠길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으니까.
물론 시간이 흘러 비구름이 자리를 옮겨간 후에는 그곳의 물도 다 빠졌지만, 건물 앞의 차도와 그 옆의 차도도 거의 물에 잠겨서 신발이고 양말이고 바지고[걷었는데도!] 다 젖었다.
건널목을 건너는데 역시 물이 가득했다.
처음 건너갈 때엔 운동화에 양말이었지만 선택권이 없었다.
게다가 난 빨리 내 짐을 차 안에 내려놓고 싶었다고.
건널목이 있는 사거리에서 물길이 우회하는 길의 물살이 세서 자칫하여 넘어지면 완전 포트폴리오 가방이고 유화 도구상자고 다 같이 주저앉아서 떠내려갈 뻔했다.
그나마 다리에 힘 주고 조심조심 걸었으니....
그리고 주차장으로 가서 차에 포트폴리오 가방과 미술도구 상자를 내려놓고 신발을 슬리퍼로 갈아신었다.
사실 차도가 주차장이나 다른 건물 있는 곳과는 달리 지대가 낮아서 물에 잠긴 거니까.
그렇게 슬리퍼로 갈아신고 외국어 건물에서 잠깐동안 일어 단체 과제 때문에 애들 만나려다 도중에 들어가서 토토로 보고, 시간이 되어도 안 오길래 어쩐 일인가 싶어 메일 확인해 보니 비가 많이 와서 오늘 아침으로 미뤘다.
정말, 미국 살면서 또 도로가 물에 잠기는 걸 직접 본 건 처음이다.
# by | 2007/04/26 10:03 | Mushroomy's Story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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