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3월 16일
Collaps of Condition
그간 바쁘게 치여 살아 그런지 오늘은 좀 늦게 일어났다.
부랴부랴 아침 먹고 씻고 옷 입고 학교로 출발했다.
오늘 아침엔 어제 먹고 남은 김치 볶음밥에 미역국을 먹고 갔는데, 그것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아서 커피는 마시지 않았다.
학교에 간신히 주차하고 피곤한데 잠시 쉬었다 갈까..... 하는 생각에 차 안에 앉아서 그냥 음악을 끝까지 다 들었다.
그런데, 음악 cd가 거의 다 끝나갈 무렵, 뱃속에서 OTL스러운 상황이 연출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얼마 안 남았는지라 끝까지 다 듣고 부지런히 포트폴리오 가방과 책가방 등을 챙기고 학교로 향했는데,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려 하고 있었고, 학교 화장실에 도착하자 급기야는 OTL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고 말았다[피곤해;;;; 다음 주가 봄방학이라 오늘은 옷도 나름 빼입고 갔는데.....]
수업 시간이 1시간 30분밖에 안 남았는지라 어찌어찌 대충 수습하고 회화 미팅에 필요한 자료를 뽑아 들고 인체뎃생 교실로 들어갔다.
이젤에 화판과 갱지를 올려 놓고 갱지를 뒤로 넘기는데 갑자기 떨어지는 화판;
손가락 까지고, 저번 시간에 부지런히 그리던 얼굴 뎃생은 접히면서 찢어졌다;
인체뎃생 수업이 끝나고 화판과 포트폴리오 가방을 다시 차 트렁크에 쳐박아 놓고; 미팅 시간까지 음악이나 들으며 책을 읽을까... 했는데 도중에 잠이 오는 듯 했다.
잠깐 자고 일어날까 하여 눈을 잠깐 붙였다 떴더니 그때부터 머릿속이 쨍~하고 울리면서 두통이 시작되었다.
마치 잠을 오랫동안 안 자서 뇌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가 잔다 하여 갑자기 긴장을 풀려고 하니 오는 그런 통증 같은 것.
덕분에 미팅 시간 전까지 골은 골대로 깨질 듯 아프고, 눈은 눈대로 감기려 하고, 완전 죽을 맛이었다.
집에 와서도 두통은 사라지지 않았고, 피곤해서 짜증날 지경이었다.
완전 컨디션 최악................................
그래도 운동 후에 더운 물로 씻으니까 피로가 조금 풀리는 것 같았다.
아버지 도시락 대충 싸고; 여기서 이러고 있으니 빨리 자라고 뇌가 또 승질; 부리는 것 같으니 오늘은 여기까지.....
플스)그간 스트레스가 쌓인 것 같으니 내일 수업 끝나면 지름신과 돌아다녀야겠다.[...]
부랴부랴 아침 먹고 씻고 옷 입고 학교로 출발했다.
오늘 아침엔 어제 먹고 남은 김치 볶음밥에 미역국을 먹고 갔는데, 그것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아서 커피는 마시지 않았다.
학교에 간신히 주차하고 피곤한데 잠시 쉬었다 갈까..... 하는 생각에 차 안에 앉아서 그냥 음악을 끝까지 다 들었다.
그런데, 음악 cd가 거의 다 끝나갈 무렵, 뱃속에서 OTL스러운 상황이 연출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얼마 안 남았는지라 끝까지 다 듣고 부지런히 포트폴리오 가방과 책가방 등을 챙기고 학교로 향했는데,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려 하고 있었고, 학교 화장실에 도착하자 급기야는 OTL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고 말았다[피곤해;;;; 다음 주가 봄방학이라 오늘은 옷도 나름 빼입고 갔는데.....]
수업 시간이 1시간 30분밖에 안 남았는지라 어찌어찌 대충 수습하고 회화 미팅에 필요한 자료를 뽑아 들고 인체뎃생 교실로 들어갔다.
이젤에 화판과 갱지를 올려 놓고 갱지를 뒤로 넘기는데 갑자기 떨어지는 화판;
손가락 까지고, 저번 시간에 부지런히 그리던 얼굴 뎃생은 접히면서 찢어졌다;
인체뎃생 수업이 끝나고 화판과 포트폴리오 가방을 다시 차 트렁크에 쳐박아 놓고; 미팅 시간까지 음악이나 들으며 책을 읽을까... 했는데 도중에 잠이 오는 듯 했다.
잠깐 자고 일어날까 하여 눈을 잠깐 붙였다 떴더니 그때부터 머릿속이 쨍~하고 울리면서 두통이 시작되었다.
마치 잠을 오랫동안 안 자서 뇌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가 잔다 하여 갑자기 긴장을 풀려고 하니 오는 그런 통증 같은 것.
덕분에 미팅 시간 전까지 골은 골대로 깨질 듯 아프고, 눈은 눈대로 감기려 하고, 완전 죽을 맛이었다.
집에 와서도 두통은 사라지지 않았고, 피곤해서 짜증날 지경이었다.
완전 컨디션 최악................................
그래도 운동 후에 더운 물로 씻으니까 피로가 조금 풀리는 것 같았다.
아버지 도시락 대충 싸고; 여기서 이러고 있으니 빨리 자라고 뇌가 또 승질; 부리는 것 같으니 오늘은 여기까지.....
플스)그간 스트레스가 쌓인 것 같으니 내일 수업 끝나면 지름신과 돌아다녀야겠다.[...]
# by | 2007/03/16 12:41 | Mushroomy's Story | 트랙백 | 덧글(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